팽성읍 안정리에 살던 땅콩가 새로운 세상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by 리멤버 posted May 05, 2023 Replies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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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장모치와와
체중 1.6 kg
나이 14 살
보호자명 김*애
무지개다리 건넌 날 2023-05-03

탕콩.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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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경 2023.05.05 17:40
    땅콩아!!!!! 너무너무 사랑해!! 아프지도 외롭지도말고 잘 있어 알았지!! 늘 잊지않고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을께! 많이 사랑하고 많이 아껴!!! 말로 다 표현못할만큼♡
    할미도 엄마도 언니오빠도!!! 우리 콩이 한순간도 잊는적 없을꺼야! 그러니까 편하게 가있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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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수 2023.05.05 17:59
    땅콩아 우리아가 우리공주 너와 함께한 세월은 말로 표현으로 다 못할만큼 너무 행복했어
    나에게 너무 큰 사랑을 준 우리 콩이
    사랑을 준 것보다 받은 사랑이 더 큰것같네
    우리아가 언니한테 맨날 짖고 뽀뽀해주고 팔배게하고 자던게 엊그제 같은데 솔직히 아직은 믿겨지지가 않아
    그치만 우리아가 안아프면 그걸로 언니는 괜찮아
    거기서는 편안하게 잘있어 우리 예쁜땅콩이
    언니가 나중에 땅콩이한테 갈께
    나중에 만나자 많이 사랑하고 사랑해 땅콩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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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이엄마 2023.05.06 00:56
    너무 고마운 내딸
    땅콩아 사랑한다 우리 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