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팽성읍에 살던 태양이가 새로운 세상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by 리멤버 posted Jan 14, 2024 Replies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품종 말티즈
체중 3.5 kg
나이 11 살
보호자명 김*영
무지개다리 건넌 날 2024-01-12

태양.png

 

  • ?
    리멤버 2024.01.14 19:21
    우리 이쁘니 태양아!
    오늘이 무지개다리 건너간날이후 삼우제가 되는 날이네.
    건너기전에 그렇게 아파하던 모습보면서
    가슴이 무너져내리는 것 같았어. 니대신 아빠가
    대신 아픈게 차리리 났지 안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였단다.
    아무튼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먼저간 제니,영채 언니들과
    자알 지내고, 홀로남겨진 니동생 별이(놀지도 않고 잠만잠)도 아프지않게 자알 보살펴주고
    또한 니엄마 너무 힘들어하는데 아프지않고 힘내게 도와주고,
    암튼 지나온 10여년간 태양이와 함께해 넘 행복했단다.
    너무 너무 이쁜 우리 태양이 하늘나라에서 언니들과 더이상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잘지내고~~ 안녕!
  • ?
    kkk77 2024.01.14 19:41
    우리 보고싶은 태양아 좋은곳에서 안아프고 잘있는거지? 우리는 항상 태양이를 잊지않고 살아갈거란다 우리착한 태양이 천국에서 늘 행복하게 살아가렴~
    너무너무 사랑한다태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