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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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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요크셔테리어
체중 2kg
나이 15살
보호자명 김*진
무지개다리 건넌 날 2020-10-02

2딸래미.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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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해우리딸 2020.10.05 10:14
    사랑하는 우리 딸래미...진짜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지금은 너무너무 보고싶어...엄마가 우리딸을 아직 보낼수가 없어...이러면 안되는데 진짜 너무너무 보고싶고 미치도록 그립다...무지개다리 잘 건넜지?엄마 시간 지나면 좀 괜찮아 지려나...우리딸 부디 천국으로 가서 안아프고 우리딸이 좋아하던 잔디고 실컷뛰어다니고 좋아하던 간식도 실컷먹고 엄마 안잊고 기다려 줬음 좋겠다..우리 꼭 다시만나...사랑한다 딸래미..엄마 또 올게..여기에 들오는것도 두렵고 실감이 안나드라..보고싶다..진짜 너무너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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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해우리딸 2020.10.14 02:01
    내사랑 딸래미 엄마왔어~~천국에서 잘 지내고 있는거야?엄마는 어떻게든 하루하루 잘 버텨보려고 노력중이야...날씨가 꽤 쌀쌀해졌어..우리딸 추위많이 타는데 ...솔직히 엄마 .. 아직 우리딸 옷도 물건 하나도 버리지 못했어 .천천히 하려고...자주 여기와서 글이라도 자주 남기고 싶은데 들어올때마다 겁도나고 슬퍼서 그냥 나가게 되드라고..미안해..엄마 그래도 많이진짜 좋아지고 있어..좀더 밝아지도록 노력할게.진짜 너무 너무 보고싶다 우리딸 미치도록 그립다..엄마 또올게...사랑해 오늘은 그래도 몆자 적고 갈수는 있네..사랑해 엄마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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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해우리딸 2020.10.19 22:29
    우리 딸래미 잘지내고 있어?엄마 우리딸 너무너무 보고싶어서 왔어ㅜㅜ날씨가 이젠 저녁되면 너무 추워 ...추위많이 타는 우리딸 천국은 엄청 따뜻했으면 좋겠다~어제는 우리딸이랑 자주가던 공원에 갔는데 우리 딸 친구들 만났어. 만복이였나?그 고물상에서 살던 웰시코기랑 나이많은 우리딸 항상 인사하던 친구 .딸래미랑 같이 안나왔냐고 묻는말에 엄마는 또 눈물이 터지고 말았어 ...아직은 엄마 많이 힘들긴한가봐.. 요몇일 저녁마다 우리딸 보고싶을때마다 늦은시간에 공원이던 다니던 장소들 막 돌아다녀..몸이라도 피곤하면 잠좀 들지 않을까싶어서..그래도 엄마말야~ 조금씩 힘내서 뭐라도 해보려고 노력하고 있고 지금은 밥도 좀씩이라도 먹어 그니까 우리딸 엄마 걱정말어 ~더좋아질거야 지금도 너무너무 보고싶어ㅜㅜ 만지고싶고 따뜻한 숨결도 느끼고싶고 엄마를 항상 바라보던 눈빛도 그리워ㅜㅜ 엄마가 진짜많이 사랑하는거 알지?더 잘해주지 못한거 항상 미안해ㅜㅜ아주 오랜시간후에 천국에서 엄마랑 다시 만나자 .그때는 더많이 사랑해줄게 ~엄마 꼭 마중나와야해~~~사랑해
    엄마 또 올게 사랑해 진짜 너무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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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해우리딸 2020.11.19 22:57
    우리 사랑하는 딸래미 엄마가 그동안 못와서 미안해ㅜㅜ자꾸 미친듯 생각나서 여기 들어오기도 무섭고 힘들기도 했고 솔직히 아직은 엄마가 우리딸생각에 힘에 겨운가봐..오늘49일째인데 엄마가 할수있는 거라고는 너의 사진앞에 좋아하던 간식과 밥 그리고 처음 맞춰줬던 목걸이..우는거밖에 할수없었어ㅜㅜ 미치도록 보고싶고 그립다..환생하게되면 정말 원하는거로 환생되거나 엄마옆에 붙어있을수 있는 사람으로 다시 태어났음 좋겠어..언젠가 나중에 엄마가 하늘에가면 우리딸이 꼭 마중 나올거지?이제 우리딸 엄마 걱정하지말고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진짜 행복했음 좋겠어 .마지막 가는날까지 엄마 옆에 가기싫어서 우리딸 울던 모습이 생각나네..진짜 너무너무 고마워 ~엄마딸 그리 아픈데도 딸래미 몸아픈거 견뎌가면서 엄마옆에서 지켜주느라 너무너무 고생했어ㅜㅜ 이제진짜 엄마 웃도록 더많이 노력할게 걱정말고 편히쉬어 사랑해 진짜 너무많이...정말 세상에서 가장많이 사랑했어 내 부모님 보다도 더 사랑했을 정도로..너무 사랑했고 애정했어..미운정 고운정 다들고 항상 어딜가던 나와 함께했지..정말 너무 보고싶어 ㅜㅜ우리딸땜에 뽑았던 이브이인형 금매달알지?나 그인형이 이제 엄마의 애착인형이 되써~ 우리딸이랑 너무닳았고 우리딸 때문에 뽑았던인형 이기에..우리딸 옷도 입혀놔써~ 딱맞드라고. 하늘에서 다 보고있었지?무섭고 두려울때 끌어안고 항상 옆에두고 자..위안도되고 그냥 우리 딸을 보고있는거 같더라고. 딸래미 우리 꼭 다시만나 아라찌?그동안에 천국에서 실컷 뛰어놀고 사랑받고 있어야해 아라찌?엄마도 잘 지내도록 행복하도록 노력할게 우리딸 하늘에서 엄마 지켜줄거라 믿고 살께. 사랑한다 ~많이 아주많이~ 지금이순간에도~엄마 또올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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