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영천동에 살던 아가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by 리멤버 posted Oct 08, 2020 Replies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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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믹스견
체중 6.3kg
나이 15살
보호자명 김*하
무지개다리 건넌 날 2020-10-07

7아가.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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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 2022.04.09 17:17
    아들 잘지내고 있었지 오늘은 너무도 멋진 봄날이다 어제하고는 달리 예쁜 날인듯하네 엄마 장거리 출퇴근도 오늘이 마지막이여~~ 우리가 같이 이사왔던 동탄도 오늘이 마지막 같이 왔던 본가로 같이 돌아가야 하는데 아빠 엄마만 가니 너무 속상하고 서운하네~~ 그래도 누나는 아직 그곳에서 아가랑 같은공간에 잇으니 조금은 위안이 되긴하고~~아가야 너많은 추억이 서려있는 그곳으로 돌아가는 엄마맘이 무지 무겁다 그래도 씩씩하게 잘지내야하겠지 사랑해 아가 내아들 언제나 항상 우린 함께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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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 2022.04.09 17:19
    독하게 힘들게 2년넘는 시간 잘 견뎌줬다 칭찬해줘 그짧은 지난 추억이 많은 일들을 겪고 엄마를 더성숙한 사람으로 만들어준 값진 시간이었지 아가 엄마 자랑스럽지 끝까지 함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