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하안동에 살던 미니가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러 여행을 떠났습니다.

by 리멤버 posted Jul 19, 2022 Replie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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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치와와
체중 2 kg
나이 16 살
보호자명 박*원
무지개다리 건넌 날 2022-07-17

미니.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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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미니야 하늘나라에서 , 좋은 친구들과 잘 지내고 있지 , 너를 보내고 이제 35일째 인데 그리움은 시간이 지나도 미치도록 사무치게 보고싶구나, 지금도 니 사진을 오래 볼수가 없단다 아니 오래볼 자신이 없단다
    16년을 같이 살고도 계속해서 우리곁에 있어달라고 , 더 오래만 살아달라고 , 욕심을 부렸던 이 아빠가 너무 미안했고, 힘이 들었을텐데 버티어주고 , 아프지않고 편안히 떠나주어서 너무 고맙단다
    이곳에 편지를 남기면 너에게 전달될것 같아 , 오늘은 용기내어 ,미니에게 편지를 써본다
    미니야 여기 걱정말고 하늘나라에서 친구들과 재미있게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살아라
    엄마,오빠,누나도 모두 미니를 그리워하고, 잊지 않을께
    언니꿈엔 두번이나 왔다 같다며, 시간되면 다른 식구들에게도, 들려줘 안녕
    영원한 우리막내 미니에게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