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산척동에 살던 호순이가 날개 달린 천사가 되었습니다.

by 리멤버 posted Mar 12, 2024 Replie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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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말티즈
체중 2 kg
나이 16 살
보호자명 권*직
무지개다리 건넌 날 2024-03-10

호순.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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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K 2024.03.12 15:35
    우리 귀여운 호순이, 하늘나라 가는 날 아빠 손을 깨물었었지? 왜 물었을까 생각해 봤는데, 호순이가 자기를 잊지 말라고 아빠에게 당부한 것이라 생각한다. 10여년을 우리와 같이 생활하면서 아빠는 너무나 행복했었다. 하늘나라에서는 너무 무서워 떨지 말고 행복하게 살거라 나중에 아빠가 하늘나라 갈때 예전처럼 꼬리 흔들며 마중 나와 줄꺼지? 사랑한다 호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