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정남면에 살던 초롱이가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러 여행을 떠났습니다.

by 리멤버 posted Apr 16, 2020 Replie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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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요크셔테리어
체중 3.8Kg
나이 19살
보호자명 김*진
무지개다리 건넌 날 2020-04-15

15초롱.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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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롱맘 2020.04.24 14:54
    초롱아~ 우리이쁜아들^^ 편안하지? 보이지도 듣지도 못하면서 1년을 버텨준 우리초롱이
    그곳에선 정말 행복하길바래~ 작년에떠난 단비랑 제작년떠난 니색시복순이도 다만났겠지?
    아프지말고 행복해라 좀더 잘해주지못해 미안해~ 19년동안 엄마곁을 지켜줘서 고마웠어
    꼭다시만나자 우리아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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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롱맘 2021.04.15 08:41
    초롱아~ 벌써 니가떠나지 1년이 되버렸네 작년오늘아침 니가 별이되었는데 엄마는 바삐사느라 너에게 많이도 무심했구나!
    사랑하는 우리아들 행복하지? 복순이랑 단비랑 행복하게 뛰어노니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랑하는 우리 아기들 행복하게 세상구경하면서 많이뛰어놀아 엄마가 해주지못한 바깥세상구경 맘껏하고 행복하게 지내다 훗날 소망이랑 엄마랑 꼭 다시만날거야
    그때까지 건강하게 지내고 있어
    우리아가들 보고싶다
    무심한 엄마를 이해해주길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