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권선구에 살던 민국이가 마음껏 뛰어 놀수 있는 곳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by 리멤버 posted Aug 18, 2020 Replie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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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국아사랑해 2020.08.23 03:04
    민국아
    널 처음 데려와서 겁이많아서 걱정했는데
    걱정했던 반대로 짧은 시간동안 너무 잘커줘서 고맙고
    다음에 또 만나도 너의 주인이 되서 못해줬던 모든걸
    더열심히 해주고싶다.
    아직도 실감은 안나지만 함께하는동안 날 웃게해주고
    즐겁게 해줘서 정말고마워
    평생 잊지않고 기억할께
    다음생에 태어나면 꼭 다시 내 곁으로 와줬으면 좋겠다
    너무 짧은시간동안 정도 많이들고 장난도 많이 쳐주고
    살아있는동안 내가 너무 못해준것같아 정말 미안하고
    잊지않을게
    그곳에서 좋은친구들 많이 만나서 넓은 들판에서 뛰어 놀았으면 좋겠다
    보고싶고 그리워 민국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