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청계동에 살던 토토가 반짝이는 별이 되었습니다.

by 리멤버 posted Aug 20, 2022 Replies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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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요크셔테리어
체중 3 kg
나이 14 살
보호자명 이*기
무지개다리 건넌 날 2022-08-19

토토.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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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토형아 2022.10.06 20:06
    토토야 형아다. 형은 얼마 전에 새로운 곳으로 이직해서 적응하구 있어. 너가 있는 곳은 어떠니? 잘 지내고 있는거지? 꿈에도 선명하게 나오질 않더구나. 너가 무지개 다리 건넌지 오늘 벌써 49일이래. 시간이 너무 빠르다.. 아직도 너가 없는 집은 썰렁하고 재미없다. 집에 오면 우리가 같이 찍은 가족 사진을 본다. 내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도 아직 너다. 너가 떠난 것을 빼고는 바뀐게 하나 없구나. 많이 보고싶다. 내가 널 만나려면 50년은 있어야 할 거 같아. 나는 그래도 사람이니까 조금 더 살다가야지. 엄마도 엄청 보고싶어해. 잘 지내고 있으면 가족들 꿈에 한번씩 나와줘. 보고싶고 사랑해. 나중에 나 마중나와야한다 알겠지? 보고싶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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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토형아 2022.11.09 23:52
    토토야 형 회사 연수원왔다. 그냥 교육 듣는데 지겨워서 집가구 싶더라ㅋㅋㅋ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거기는 따뜻하지? 밥은 잘 먹고 다니니? 간식 좋아하는데 거기서 많이 챙겨주지? 안챙겨주면 형이 챙겨줄게 걱정하지마. 많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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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토형아 2022.12.17 22:30
    토토야 형이다. 벌써 22년도가 끝나간다. 날씨도 겁나 추워~~ 하늘나라 갈 때 옷 잘 입고 가서 안 춥제? 형 내년에 33이다. 인생의 반은 너랑 보냈는데 ㅎㅎ 요즘은 중고거래 하는 맛으로 시간 보낸다. 드디어 코트도 팔았다ㅋㅋㅋ 이걸로 패딩 사입게ㅋㅋㅋ 별 일 없지? 뭔 일 있으면 전화해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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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토형아 2023.01.27 22:57
    토토야 형아다. 23년이 지난지 얼마 안됐는데 벌써 1월이 지나간다. 너가 간지도 6개월 정도 됐구나. 시간이 참 빠르다. 이정도면 나도 금방 늙고 죽겠는걸? 얼마전엔 엄마 환갑이셨다. 돈 많이 들었지ㅎㅎ 요즘 한파인데 거기 안춥냐 따뜻할거라 생각한다. 형은 그냥 요즘 회사 다니고 골프치고 별거 안한다. 나 없는데 안 심심하냐 나는 심심하다. 꿈에도 한번 나오고 그래라. 우리가족 건강하고 돈많이 벌고 행복할 수 있도록 도와줘. 사랑해. 보고싶어. 내 프사가 그대로라서 사람들이 강아지 아직 키우는 줄 안다. 보고싶다. 또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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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토형아 2023.03.18 00:43
    토토 형아다. 벌써 따뜻한 봄이 오고있다. 오늘은 엄마랑 골프치고 왔는데 간만에 가니까 잘 안되더라.. 그리고 형 회사 이직했자너 생각보다 걍 그렇다 돈버는게 쉽지않다.. 거기는 별일 없지? 아픈데도 없고 친구도 많냐? 꿈에 가끔 나와라 심심하다ㅎㅎ 보고싶다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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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토형아 2023.05.06 23:30
    토토야 형아다. 오늘도 출근했다 개빡셈;;; 이게 맞는거냐 쉬는 날이 없다ㅋㅋㅋ 후.. 각이 또 나온다.. 이제 겨울 다 건거 같더라 거기는 따뜻하냐~~ 간식은 잘 먹구 다니는거지? 밥은 안좋아하고 간식만 좋아했잖아ㅎㅎ 보고싶다 가끔 꿈에 나와라 많이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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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토형아 2023.07.12 10:42
    토토야 형아다. 이제 날씨가 거의 동남아수준으로 습하고 덥다,, 회사가기 더 싫다ㅎㅎ 이번주는 교육하는주라서 개꿀빨고있다ㅋㅋㅋ담주에 또 야간인데 하기싫어서 미치겠다 빨리 도망쳐야하는데 쉽지않다,, 거기는 덥냐? 에어컨 나와서 시원하겠지ㅋㅋㅋ 더우면 옛날처럼 마루바닥에 배깔고 누워있어ㅎㅎ 이제 어디 아픈데 없겠지? 밥도 잘먹냐 보고싶다 냄새맡고 싶다ㅎㅎ 꿈에 왜 잘 안나오냐 보고싶으니까 가끔씩은 나와줘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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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토형아 2023.10.22 01:36
    토토야 형이다 이제 날씨가 추워지고 있다. 너가 간지도 벌써 1년이 지났구나 시간이 참 빠른거 같다. 우리가족은 8월에 베트남 여행갔다왔어 토토 없어서 걱정거리는 안생기더라. 나는 요즘 일만한다.. 내일도 일 가야해 힘들다.. 밥 잘먹고 간식 잘먹고 놀고 있어 꿈에도 나오고.. 사랑해 보고싶어 많이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