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지산동에 살던 똘똘이가 새로운 추억을 만들기 위한 여행을 떠났습니다.

by 리멤버 posted Mar 24, 2021 Replie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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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시츄
체중 5kg
나이 6살
보호자명 김*현
무지개다리 건넌 날 2021-03-23

23똘똘.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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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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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태 2021.03.24 11:03
    세상에서 제일 착한 친구 똘똘아
    태현이형이야 똘똘이가 제일 좋아하는 맑은 날씨구나. 이런날 산책 몇번 더 시켜줄걸 그랬어.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추운곳에서 항상 건강하게 잘 있어서 대견했어. 똘똘이는 꼭 사람으로 태어나서 나중에 형이랑 소주도 한잔하고 그러자. 형이 사줄게. 꼭
    오늘 어머니랑 치현이랑 한때 자주갔던 부락산에 올라가서 만나자.
    또 올게 형이 집에 있지 못해 미안해 그곳에선 절대 외롭게 있지마. 형 속상해 사랑해 똘똘아 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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