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산본동에 살던 샤미가 마음껏 뛰어 놀수 있는 곳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by 리멤버 posted Apr 14, 2021 Replie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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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체중 3.7kg
나이 8살
보호자명 정*우
무지개다리 건넌 날 2021-04-13

13샤미.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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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 2021.04.15 10:03
    샤미야. 어디쯤 갔느냐. 너무 보고 싶다. 아빠를 제일 사랑해 줬는데 이렇게 가버려서 아빠는 정말 눈물 밖에 나오질 않는구나. 가끔이라도 좋으니 아빠 꿈에라도 나타나주라. 아빠가 제일 사랑한 고양이 샤미. 꼭 다시 만나자. 아빠랑 엄마한테 와줘서 고마워. 너무너무 보고 싶다 샤미야. 아프지 말고 거기선 편하게 먼저 지내고 있어.. 사랑해.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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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 2021.06.24 22:06
    샤미야 잘 지내고 있지? 엊그제 도흥이가 갔어. 도흥이도 똑같이 신장염으로 갔어... 아빠가 너도 도흥이도 못 키졌구나... 미안하다. 아들... 아빠가 너무 보고 싶고 도흥이랑 이제는 사이 좋게 잘 지내고 있어줘. 니가 선배니까 많이 알려주고 도와주라. 아들 ...아들들... 너무너무 보고 싶다. 사랑한다 샤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