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새솔동에 살던 쫑쫑이가 날개 달린 천사가 되었습니다.

쫑쫑아 난 너와 함께 한 시간이 행복했어. 가는 길 조심히 잘 가고 아빠 기다리지 말고 다음 생은 더 잘 태어나서 행복하게 살어. 안녕

쫑쫑아! 잘가고 있니?니가 없으니 정말허전하구나...
너무나도 그립고 보고싶은 쫑쫑이... 아프지도 말고 외롭지도 말고 항상 사랑많이 받고 튼튼하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엄마는 널 잊지 않을거니 두려워도 말고! 늘 미안하고 고마웠어. 너무 받은것만 많아서 또 만나자는 말을 하기에 미안하지만...그래도 엄마는 쫑이 다시 만났으면 좋겠어~쫑아! 조심히 잘가고 우리...또 만나~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