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산척동에 살던 방울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by 리멤버 posted Jul 13, 2022 Replies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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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스피츠
체중 11 kg
나이 16 살
보호자명 이*진
무지개다리 건넌 날 2022-07-12

방울.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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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울이언니1 2022.07.14 14:25
    방울아 아가야 잘가.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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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울이둘째누나 2022.07.14 21:43
    우리애기 무지개다리 잘 건너고 있지? 너무너무 보고싶은 우리 구리구리방구리 한번만 꽉 껴안아 주고싶다 거기에선 많이많이 걷고 뛰어다녀 부족한 주인이라서 너무 미안해 방울아 사랑해 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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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울이아빠 2022.07.14 21:59
    우리방울이 너무보고싶어
    우리방울이 너무너무 사랑해
    우리방울이 아빠가 많이 미안해
    우리방울이 영원히 기억하고 있으거야
    우리방울이 더좋은곳으로 조심히잘가
    우리방울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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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울이아빠 2022.07.15 14:13
    우리 방울이 좋은곳으로의여행 잘하고있지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더행복하게 잘지내.
    우리 방울이 너무사랑해 방울이의 고마움 아빠가 영원히 잊지안고살께 방울이도 우리식구 기억하면서 잘지내 우리 방울이 또 연락할께 안녕 우리 방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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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울이둘째누나 2022.07.15 18:02
    방울아 오늘도 너 없이 하루를 보냈어 아직도 현관문 열어서 오른쪽으로 꺽으면 너가 있을거같고 밖에 잠깐만 나가도 너가 기다리고 있는거같아서 빨리 집에가야할거 같은데 우리애기가 누워있던 자리는 오늘도 비어있네 그래도 아픈거보다 하늘나라에서 우리 방울이가 안아프고 뛰어다닐수 있다면 그걸로 누나는 충분히 행복해 오늘도 너무너무너무 보고싶고 사랑하고 미안해 방울아 무지개도착하면 꿈에 한번만 나와줘! 오늘도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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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울이언니1 2022.07.17 02:51
    방울이없이 보낸 첫 주말이야. 방울이가 없어서 그런지 오늘 하루가 엄청 길게 느껴졌어. 방울아 안아프고 잘 지내고 있지? 방울이 누워있던 자리랑 울애기 밥그릇 있던 자리가 비어있는거 볼때마다 방울이가 너무 보고싶어. 손을 뻗으면 만질수 있을거같아서 공중에다 손을 휘휘 저어봐. 방울이..방울이처럼 우리도 사랑만 하며 살게. 화나고 미운 사람 있어도 항상 사랑하는 걸 선택할게.!우리한테 많은거 알려주고 간 방울이 천사야. 고맙고 그동안 신경 많이 못써줘서 너무너무 미안해...너무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