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수지구에 살던 순돌이가 마음껏 뛰어 놀수 있는 곳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by 리멤버 posted Oct 19, 2020 Replie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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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말티즈
체중 2.7kg
나이 6살
보호자명 우*량
무지개다리 건넌 날 2020-10-17

17순돌.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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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돌맘 2020.10.19 18:19
    우리 순돌이 보고 싶고 그리워. 너의 빈자리가 눈에 보이고 자꾸 이름을 부르려고 하네. 오늘 다른 집에 갔다가 너랑 너무 닮은 밍키라는 애를 보고 네가 더 그리웠단다. 우리가족에게 기쁨주고 떠난 네게 고맙고... 함께 긴 시간을 많이 하지 못해 미안하고... 순돌아... 우리 나중에 다른 곳에서 다시 만나자. 편안한 곳에서 아프지 않고 즐겁게 잘 놀고 있어 .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