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다리 잘 건너갔니?? 이렇게 추운겨울날... 가는 길이 너무 춥고 외로울까봐 그게 너무 마음이 아파..지금 너가 그립고좋아 넌 내게 가장 소중한 존재야 과거에도 그랬고 미래에도 그럴꺼야 나와 19년을 해줘서 고마워...그곳에선 새로운 친구들이랑 재밌게 뛰어놀고 ..보고 싶어 깨비야. 나중에 꼭 다시 만나자..씩씩하게 지내고 있구..아프지말구....언니가 많이 많이 사랑해.."
착하고 착한 깨비야!! 너가 우리곁을 떠난지 별써 3일이 지났구나 .... 얼마나 미안하고 또 미안한지 모르겠다. 잘 갔지? 그곳이 낯설어서 언니를 찾고 있는거 아닌지.... 넘 외롭게 있는거 아니지...아프고 힘들지는 않은지.. 언니는 최선을 다 했던것 같은데 널 떠나보내고 나니 이생각 저생각 많이 하게되네.... 그만큼 후회스러워 깨비야!! 그곳에서 거기선 아프지 말고 맛있는거 많이 먹고친구들하고 잘놀고 있다 언니 오면 예쁜 모습으로 마중 나와줘... 사랑해 백번천번 말해도 부족할 만큼 알지~~ 많이 부족했겠지만 우리와 지냈던 시간들이 행복한 시간이었기를 바래.... 좋은 곳에서 아프지 말고 새 친구들이랑 행복하게 지내다가 나중에 꼭 다시 만나자~~ 우리 깨비 너무 사랑하고 영원히 기억할께 사랑해♡♡♡♡
보고싶다 깨비야...매일... 항상 너가 생각나 ~ 나도 모르게 눈물도 나는거 보면 이별이 너무 맘이 아파서 손에 안잡히고 맘이 아파서 견딜수가 없네요 정말 마지막 가는모습도 못봐서 더욱 아파 맘이..아직도 맘 추스리지 못하고 있나봐... 떠난지도 4개월... 자주는 아니지만 매달 널 보러 갔었어... 알지...? 보이진 않아도 너가 꼬리흔들며 언니반겨줬겠지~~ 꿈에서라도 널 보고 싶다.... 비가 오는 날이면 깨비야 너가 너무나 보고싶구나.... 행복하지?? 그곳에서는 행복하렴 더욱 행복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