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기흥구에 살던 하늘이가 마음껏 뛰어 놀수 있는 곳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by 리멤버 posted Feb 08, 2021 Replie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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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말티즈
체중 3kg
나이 9살
보호자명 조*연
무지개다리 건넌 날 2021-02-07

7하늘.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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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이 2021.02.09 17:16
    하늘아.... 편하게 잘있어..?
    엄마는 하늘이 없는 하루가 너무 길다..ㅠㅠ
    모든게 그대로인데.. 하늘이만 없어..
    아픔이 없는 곳에서 친구들하고 산책도 많이하고 즐겁게 지내고 있어..
    나중에 엄마하고 꼭 만나자..
    너무너무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
    우리 애기 하늘이....엄마가 너무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