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서북구에 살던 코코가 새로운 세상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by 리멤버 posted Feb 08, 2021 Replies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품종 말티즈
체중 1.7kg
나이 4살
보호자명 이*진
무지개다리 건넌 날 2021-02-07

7코코.png

 

  • ?
    우리코코사랑한다 2021.02.08 18:44
    코코야 엄마가 미안해 너무너무 미안해
    엄마때문에 미안해 사랑만해줄껄 우리코코
    엄마는 눈물만 계속난다
    보고싶어 우리코코 안아주고싶다
    엄마가슴속엔 항상 우리코코가 영원히 함께할꺼야
    엄마랑아빠랑형아가 우리코코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
    우리 다시 꼭 만나자
    사랑해 너무마니 사랑해 우리코코
  • ?
    우리코코사랑한다 2021.02.09 09:29
    엄마옆에 항상있던 코코가 안보이니까 너무 이상하다 코코야 우리코코 안아보고싶구나 만져보고싶어
    우리코코 엄마때문에 미안해 살아돌아올수만있다면 엄마가 우리코코 사랑만주고 소중히 아껴만줄텐데
    지금이라도 살아돌아와서 엄마품에 안길것만 같네
    코코야 엄마가슴속에 살아있는 우리 코코야
    보고싶다보고싶어
  • ?
    우리코코사랑한다 2021.02.09 17:01
    하루24시간 엄마만 바라보고 엄마만 따라다니던 우리코코 코코가 안보이는게 아직도 믿겨지지가 않고 이현실이 엄마는 아직도 안받아들여지네 너무너무 가슴이 아프다 엄마옆에항상붙어있던 코코없는빈자리가 너무너무 크구나 코코야 우리코코 엄마가 지켜주지못해서 미안해 신경써서 엄마가 코코챙기면서 자야했었는데 그렇게못한게 한이되는구나 정말이지 미안하고 미안해 시간을되돌리고싶은마음뿐이야
  • ?
    우리코코사랑한다 2021.02.10 12:59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빈 하늘밑 불빛들 켜져가면
    옛사랑 그이름 아껴 불러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나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아플것같지 않던
    지나온 내모습 모두 거짓인가
    이제 그리운것은 그리운대로 내 맘에 둘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대로 내버려 두듯이

    보고싶은 우리코코 엄마가슴속에서 평생 엄마랑아빠랑형아랑 사랑만하며 소중히아끼며 행복하게만 살아가자 코코야 이제 매일매일 엄마가슴속에서 살아가는거야 그리고 엄마가 우리코코 평생 지켜줄께 우리코코도 엄마가슴속에서 떠나가지말고 엄마옆에 항상 있어줘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