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새끼 잘있었지 울아가~~ 엄마가 기분이 너무좋아서 우리아가가 너무 보고싶다 지금처럼 여유스러우면 아가와 더많은 시간을 보냈을텐데 시간에 쫒기고 돈에 쫓기고 왜이리 힘들게 살았나싶다 얼마되지않은 시간인데 지금처럼 왜 여유롭지 못했는지 그저 미만함에 시간이 원망스럽다 모처럼 편한한 마음 아가와 함께 나누고자 엄마가 사랑의 노크한거야 그곳에서 같이 기뻐해줘 울아가 엄마가 정말 많이 사랑해 미안해
울아가 잘지내고 있니~~ 여기는 눈도 많이 내리고 무지추운 겨울이다 아가 있는곳은 따뜻한 햇빛이 내리쬐는 행복한 곳이길 엄마는 믿고 있는데 그치 아가야~~ 집에도 많은 일들이 있었다 옆에라도 있었으면 아가에게 많은 위로받았았을텐데 엄마가 많이 힘드네 이또한 엄마 욕심이네 아가 비록 몸은 한곳에 같이 있진 않지만 맘은 알지 항상 함께라는거 우리 외롭지 않게 항상 서로 생각해주자 아가야 정말 보고싶다 사랑해이제야 인생을 배워간다 잘지내고 엄마 또 올게
내새끼 우리아가 엄마왔다~~잘지내고 있었나 벌써 한달이 후다닥 가고 새달이 왔다 시간이 빠른건지 세월이 금세 가는건지 엄마의 손끝이 자꾸 무뎌진다 너를 이뻐해주던 느낌이 아련해져가서~~아가야 결코 잊지않아 너와 함께 했던 무수한 추억과 희노애락을 어찌 잊을수있겠니 이달도 엄마 수고할게 늘 맘속으로 함께하자 사랑하는 내새끼 오늘도 사랑해^♡
울아가 안녕~~ 시간이 빠른건지 세월이 빨리가는건지 계젤이 또 바퀴려하고있다 잘지내는가 울강아지~~잠깐사이 많은 변화가 있었다 아빠가 거취옮겨서 덕분에 엄마가 두집살림중 누나는 이제 완전이 어른이고 너의 빈자리가 공허함을 더느끼게 하네 그래도 잠시나마 너와의 이시간이 너무 좋다 아들 내새끼 엄마 또 올게 잘지내고 있쪄 사랑해
아들 잘있었나 내새끼 귀한놈 사랑한다 울아들 아가 엄마가 좀바빴네 그래도 늘 맘속은 내새끼와 함께하잔아 계절이 바뀌고 있다 날씨가 좋아지니 더욱 간절하고 미안할뿐이구나 한해한해 소홀하고 지금맘처럼 못해준게 너무도 후회스럽고 이런날이 올줄 모르고 준비못해서 너한테 죄책감만 갖게되네 정말 미안했다 따스한 햇빛받으며 맘껏 소중한 공기즐기게 했어야했는데 아가 정말 지금있는곳에선 맘껏 행복했으면 해 엄마가 너무 몰라서 미안하다 사랑해 울아들
아들~~엄마가 너무 오랫만이다 그치 사랑하는 내아들 미안해 바쁘지도 힘든일도 어렵지도 않았는데 엄마의 노크가 넘 늦었네 소중한 내새끼 아빠도 형아도 누나도 모두모두 잘있단다 단지 맘으로만 너와함께함이 아직도 힘이드네~~ 아들 우리 기쁘게 사랑스럽게 행복하게 맘먹자 그럴수 있지 사랑하는 내새끼 정말 사랑한다 많이많이 엄마가 자주 노크할게 너무 기다리지않게 소중한 내새끼
우리아들 잘있었어 엄마가 너무 늦었지 미안 많이 보고싶었는데 짬이 없었네~~아들 아들 아들 함께한 시간보다 엄마가 가슴으로 혼자 견뎌내야하는 시간이 더길어 자꾸만 자신이 없어지네 그러지말고 용기내보려하는데 아직도 서툴다 한없이 미안하고 마냥 보고싶고 아가야 더많은 시간 같이못해 정말미안해 평화로운 그곳에서 엄마기다녀줘 다시만나면 정말 잼나게 살아보자 사랑해 내아들 우리아가
아가 엄마는 요즘 새삼스럽게 어른되어가는 공부중이다 인생은 참으로 어렵고 별거아는듯도하고 내행복은 내스스로 결정짓는건데 정답은 안보인다 형아도 누나도 너무도 큰어른이 되어서 엄마는 너무 작고 초라해지네 잘키워 큰보람도 있지만 현실에 놓인 지금의 삶이 너무 무섭다 아가 고마워 큰힘이 되고 위로도 되어 주고 엄마의 안식처야 아들 사랑해
아들이 준 행복과 사랑을 엄마가 어찌다 보답할수있겠니~~ 너의 흔적이 아직도 곳곳 추억으로 남아있는데 엄마는 아무것도 할수가없다 의식없는 너를 붙잡고 하루하루 더 거텨야했는지 오늘도 후회와 죄책감에 너무 힘들다 사랑하는 내새끼 너무 보고싶다 나중 엄마 만나면 이곳에서 힘든추억 다돌려줘 엄마가 받아들릴게 좋은 추억은 서로 사랑으로 간직하자 아들 사랑해
아가야 메리크리스마스^^ 모두가 그대로고 모든게 제자린데 온사방을 둘러봐도 우리 아가만 보이질 않네 감사하는 맘으로 살아가려고 잘 버티고 있는데 오늘은 우리아가가 너무 그립고 보고싶구나 사랑하는 내아들~~ 형아도 누나도 모두 각자몫 잘하며 잘지내고 있어 물론 너도 잊지않고 있지 아가야 아빠가 무지 중요한 일이 있어서 그런지 맘에 여유가 요즘은 없단다 빨리 해결되서 좋은 소식으로 우리 아가한테 전할게 쬐만 기둘려 ㅎㅎ 끝까지 엄마 아들 사랑스런 내새끼 엄마 또 올게 사랑해♡♡
아가 새해야~~ 새희망을 가지고 올한해도 시작을 해야겠지 아빠도 큰기대와함께 떨리는 맘으로 올해문을 열었단다 아가도 지켜보고 있지 같은 맘으로 기도해드리자 하얀눈이 왔어 첫발자국인줄 알았는데 엄마보다 앞서 고양이가 먼저 흔적을 남겼네 우리아가같이 예쁜발자국 아가야 비록 하늘과땅이란 공간이 분리되어 있지만 우린 한마음 한가족~~ 사랑해 아들
아들 잘 지내고 있었니? 사랑하는 울아가 너와의 마지막 추억을 함께했던 동탄을 떠나 이사준비에 맘이 좀바쁘다 구석구석 아가의 자취가 아직도 눈에 선한데~~ 더많은 시간을 보냈던 우리집으로 들어간단다 그곳은 너의 일생이 모여있는곳인데~~ 같이와서 함께가야했는데 맘이 너무 아프다 그래도 누나가 이곳에 있으니 아가가 그리 외롭진 않을꺼야 아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