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에 살던 삐돌이가 마음껏 뛰어 놀수 있는 곳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by 리멤버 posted Feb 20, 2021 Replie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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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요크셔테리어
체중 3.2kg
나이 18살
보호자명 정*희
무지개다리 건넌 날 2021-02-19

19삐돌.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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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삐돌맘 2021.02.20 10:50
    사랑하는 삐돌아 우리 가족이 되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우리 삐돌이가 막내아들 역할을
     너무 잘해주고 가족들 사랑해줘서 너무너무 감사할 뿐이야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우리가족 기억해주고 사랑해줘♡
    우리는 죽을때까지 우리막내 기억할거야
     사랑하고 고맙고 미안하고 정말 고생햇어 우리집 보안관♡
  • ?
    삐돌맘 2021.04.17 21:23
    사랑하는 예쁜 나의 아들♡
    네가 떠난지도 두달이 되었네
    꿈에도 한번씩 나와줘서 정말고마워
    만질수없고 너의 애기냄새 맡지못해 허전함맘
    가눌길없지만 아직 우리가족맘에 네가 있어
    아빠도 영서형도 영웅이형도 널 그리워해
    공부방은 삐돌씨 보안관이 없어서 조용해
    특히 널 유독 무서워했던 시우가 가끔 삐돌이가
    보고싶다고 얘기해 !산이도 서윤이도 재우도
    널 그리워 해 !우렁찼던 우리 삐돌씨 목소리가 그립고
    듣고 싶다 작년벚꽃이 떨어질때 산책한던 공원에
    오늘은 철쭉이 예쁘게 피었더라
    예쁜 내새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