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장안구에 살던 몬나니가 아프지 않은 곳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by 리멤버 posted Dec 15, 2020 Replies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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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말티즈
체중 4.3kg
나이 17살
보호자명 곽*영
무지개다리 건넌 날 2020-12-14

14몬나니.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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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ninuna 2020.12.18 15:41
    예쁜우리몬나니, 친구들하고 재미있게 지내고 있지? 날이 많이 춥다. 엄마랑아빠랑 누나는 맨날맨날 몬나니 얘기만 해, 우리몬나니너무너무보고싶어,너무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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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ninuna 2020.12.24 10:20
    우리몬나니 잘 지내고 있니? 누나가 많이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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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ninuna 2020.12.31 10:34
    오늘은 2020년도 마지막 날이야. 너와 함께 새해를 맞이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그래서 오늘따라 더 생각나고 더 그리워, 우리예쁜 몬나니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지? 따뜻하고 포근한 곳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있지? 많이 보고 싶어 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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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ninuna 2021.01.05 17:48
    곽몬나니 잘 지내고 있지? 2021 새해야 . 어제는 앨범정리를 하다가 우리 몬나니 어릴때 사진들을 봤어, 이랬던 시절이 있었나 싶어 엄마랑 웃으면서 얘기했어.. 너무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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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ninuna 2021.01.28 11:06
    우리몬나니 잘 지내고 있니. 누나는 네가 없는 집이 점점 익숙해지고 있어. 익숙해진다는게 너무 무섭고 싫다. 익숙해져도 잊진 않을거야 평생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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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ninuna 2021.03.28 13:13
    많이 보고 싶어, 우리 몬나니 냄새도, 발소리도, 아삭아삭 사과먹던 소리도 너무 너무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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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ninuna 2021.04.23 13:45
    너랑 함께 산책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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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ninuna 2021.05.21 15:40
    누나는 괜찮다가고 갑자기 눈물이 나 . 티비를 보다가도 밥을 먹다가도 네 냄새가 나는 것 같고 네 눈빛이 느껴지는 것 같고, 네 발소리가 들리는 거 같아, 괜찮다가도 안괜찮고 너무 많이 보고 싶고 너무 많이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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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ninuna 2021.07.31 17:34
    덥고, 습하고, 푹푹찌는 요즘 같은 날이 몇일째인지... 여름이 시작됨과 동시에 엄마랑 누나는 '우리몬나니 더운거 진짜 싫어하는데..'하면서 아직도 네 얘기를 해. 반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는데도 집안 곳곳 네 모습이 가득해. 많이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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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ninuna 2021.09.26 13:08
    많이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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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ninuna 2021.11.15 23:58
    자주 걷던 길인데..떨어진 낙엽을 보다 문득 너와함께 산책했던 그 때가 떠올라. 더 많이 함께 해줄걸. 더 많이 사랑한다 얘기하고 쓰다듬고 산책할걸. 많이많이 보고싶어. 너를 꼭 다시 안아주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