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우유가 용인을 떠나 무지개넘어 반짝이는 별이되었습니다.

by 리멤버 posted Sep 05, 2019 Replies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품종 말티즈
체중 3.3
나이 9
보호자명 고**
무지개다리 건넌 날 2019-09-04

우유의 평온을 기원합니다.우유완료.jpg

 

  • ?
    우유형 2019.09.10 05:49
    우리 우유 행복하게 지내는거지?
    형은 우유가 너무 보고싶네 그렇게 가기싫던 산책도 가고싶고 너무 사랑한거에 비해 못해준게 많아서 서럽다
    우리 우유 그렇게 형이랑 자고 싶어하고 나가고 싶어했는데 형이 그 쉬운것 조차 못해주었어 우리우유..
    형이 참 미안하고 속상해 우리 우유 아직 한창인 나이에
    먼저 떠낫지만 아프지말고 형이랑 다음 생 에도 만나고 싶어 형은 우리 우유라면 다음 생 에도 언제나 환영이야
    우유 아프지말고 나중에 꿈이라도 좋으니 꼭 보러와줘..
    우리 이쁜 우유 아프지 말구 잘 지내규
    꼭 무조건 다음 생 에도 함께할수 있길 바라고 꼭 만나
    형은 널 대려온 순간 부터 너가 떠난 2019년 9월 까지
    형은 널 사랑했으며 앞으로 잊지못하고 사랑할꺼야
    형의 마음속엔 항상 우리 우유가 있다는거 알아줘
    이제 진짜 갈께 우유야 아프지말고 잘 지내야해
    행복하구 맛있는거 많이 먹구 사랑해
    -세상에서 가장많이 우유를 사랑한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