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동생 뚱아 벌써 우리 뚱이가 무지개다리 건넌지 81일째야 아직도 너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는게 믿기지가 않아 너가 아프면 가족들이 속상해할까봐 아픈 모습 보이지 않고 새벽에 잠자면서 무지개다리를 건넜던건지 마지막까지 언니를 생각해준거 같아서 너무 고맙고 미안해 너가 없으니 집에 있으면 너무 어색하고 계속 너가 생각나 가족중에서 나를 제일 많이 좋아하고 따르던 뚱아 아침에 일어나서 너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는걸 알게돼서 먼길인 무지개다리를 혼자 건너게 한거 같아서 아직도 너에게 너무너무 미안해 그래도 언니가 나중에 아주 나중에 하늘 나라로 갈때 마중 나오지 말고 친구들이랑 엄마랑 즐겁게 놀고 있어 언니가 달려갈테니까 그때 꼭 반겨주라 사랑하는 뚱아 언니의 중학교 시절부터 지금까지 옆에 같이 있어줘서 너무너무 고마웠어. 무지개 나라에서 친구들이랑 엄마랑 너가 좋아하는 고구마랑 맛있는거 많이 먹으면서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즐겁게 놀고있어. 나중에 꼭 언니랑 다시 만나자! 뚱이 거기서는 좋아하는 빙글빙글도 짖는것도 마음껏 하면서 행복하게 놀고있어! 많이 보고싶고 사랑해 뚱아
벌써 우리 뚱이가 무지개다리 건넌지 81일째야
아직도 너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는게 믿기지가 않아
너가 아프면 가족들이 속상해할까봐 아픈 모습 보이지 않고 새벽에 잠자면서 무지개다리를 건넜던건지 마지막까지 언니를 생각해준거 같아서 너무 고맙고 미안해
너가 없으니 집에 있으면 너무 어색하고 계속 너가 생각나
가족중에서 나를 제일 많이 좋아하고 따르던 뚱아
아침에 일어나서 너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는걸 알게돼서 먼길인 무지개다리를 혼자 건너게 한거 같아서 아직도 너에게 너무너무 미안해 그래도 언니가 나중에 아주 나중에 하늘 나라로 갈때 마중 나오지 말고 친구들이랑 엄마랑 즐겁게 놀고 있어 언니가 달려갈테니까 그때 꼭 반겨주라
사랑하는 뚱아 언니의 중학교 시절부터 지금까지 옆에 같이 있어줘서 너무너무 고마웠어. 무지개 나라에서 친구들이랑 엄마랑 너가 좋아하는 고구마랑 맛있는거 많이 먹으면서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즐겁게 놀고있어. 나중에 꼭 언니랑 다시 만나자! 뚱이 거기서는 좋아하는 빙글빙글도 짖는것도 마음껏 하면서 행복하게 놀고있어!
많이 보고싶고 사랑해 뚱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