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이쁜아기 엄마야~아가!푸른언덕에서 친구들과 재밌게 맛있는거 많이 먹으며뛰어 놀고 있는거지? 22년동안 우리 이쁜우리막내딸 우리아기 똘비하고 같이 살면서엄마,아빠와 병훈오빠,상훈오빠는 너무 행복했단다~우리아기 건강하다가 갑자기 한달만에 아파서 병원에 입원하는 동안 엄마가 기도 많이 했단다~우리 아기 살려달라고...우리아기 배하고,고구마 엄청 좋아해서 엄마하고 많이 먹었는데~그런 일들이 다 추억이 되 버렸구나~아가~우리이쁜딸!담 생애에는 부잣집 이쁜여자 아기로 태어나서 부귀영화 누리고 살아라~아가 우리 딸이 없어서 모든 식구들이 맨날 울고 있단다~너무 힘들구나~우리막내딸 우리아기 똘비 그동안 너무너무 사랑했다~사랑해
똘비야 잘 가고있지? 겁 많은 애가 혼자 간다고 생각하니 걱정이 많은데 잘 할거잖아 ㅎㅎㅎ너는 항상 그래왔잖아 그치? 난 믿어 똘비를. 길게 안할게 똘비야 지금은 계속 못해준것만 생각나는데 제발 너는 그런 기억 없길 바랄게 미안하고 너무 고마워, 조심히 가고 나중에 만나자 사랑해 똘비야 첫째오빠가 똘비에게 쓰는거고 마찬가지로 아빠, 엄마, 오빠들이 평생 기억할게! 너무 고마웠고 앞으로 쭉 사랑할게 잘가
똘비야 둘째 오빠다. 너무 늦게 남겼지? 가는 길 힘들지 않지? 누가 괴롭히는건 없지? 우리 똘비, 지치지 말고 좋은 친구들 많이 만나고 힘들면 엄마아빠나 오빠들한테 이르라 했잖아 만났던 시간 너무 고마웠고 항상 사랑하고 고마웠어 정말 너무 고마웠어 우리 동생 사랑하고 다시 한번 더 사랑한다.
똘비공주~~~ 그동안 똘비공주가 옆에서 묵묵히 든든하게 처음온날부터 지금까지 항상 곁에있어줘서 너무너무!! 가족들에게 안겨준 행복은 정말이지 말로 설명못할정도로 큰 기쁨이고 행복이였고 감사한 날들이였어 우리 똘비 꽃동산에서는 맛있는거 많이 먹고 맘껏뛰어놀고 아프지마렴 사랑해
똘비야 오빠야.. 똘비는 아직 가는중일까? 아님 도착했을까? 우리 똘비 옷이랑 집없어서 힘들어하는거 아니야? 아니 힘들어 했을 것 같아! 드디어 오늘 옷이랑 집 같은거 다 보내줄거야! 이따가 저녁에 똘비꺼 보내주러 가니까 조금만 기다리고 있어 알았지? 조금 늦어서 미안해 마지막으로 똘비야 거기서는 꼭 건강하게 살고 먹고 싶은거 다 먹고 살고 가고 싶은곳 다 가면서 살아야해 알았지? 오빠랑 약속이다! 사랑해 편히 보내주되 평생 안잊을게 우리 막내 여동생 이똘비
지금쯤이면 우리 공주 원하는 곳 간거겠지? 가는길에 좋은 친구들은 많이 사귀었어? 너무 보고싶고 볼 수도 만질수도 없다는 사실이 힘들어도 언젠가는 꼭 우리 공주 볼 수 있을 거 같아, 그리고 엄마 아빠랑 오빠들은 꾹 참고 이겨내고 있어 걱정하지말고 밥 잘 챙겨먹고 다시 만나면 더 후회없이 살아보자 동생아 오늘도 잘자렴 사랑한다❤
동생! 무슨 꿈을 꾸긴 했는데 뭔가 너 같았어 ㅎㅎㅎㅎ왜 이렇게 가지말라고 그래!! 나도 안가고 싶은데....똘비야 잘 도착해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을거라고 믿어 맞지? 똘비야 너무 보고싶어 너무너무너무....근데 너는 보고 싶어 하지마 알았지? 이건 내 부탁! 나중에 엄청 나중에 결국에 볼거니까 그때지만 서로 참자 그때 다 엄마아빠나동생여동생 다같이 만나자 알았지??? 사랑해
우리 똘비 떠난지 100일째 되는 날이구나, 집에 오면 올망졸망한 눈으로 쳐다보고 있는게 아직도 생생하고 선명한데.....바쁘다는 핑계로 제대로 산책 한번 못 시키고 더 아껴주지 못한 사실이 너무 후회되고 미안해... 대신 미안한만큼 우리 똘비 사랑하는 마음은 언제나 변치 않을게, 우리한테 와줘서 고마워 똘비야 사랑해❤
새 생명이 꿈틀거리던 계절 야박하게 하늘도 뭐가 급했는지 우리 공주를 데려갔는데 벌써 소복하게 눈이 쌓이는 계절이 왔네, 문득 아니 너무 자주 생각이 나서 쉽게 말을 못 꺼내겠다. 맛있는것도 더 많이 사줄 수 있고 걷는거 싫어하는 오빠도 같이 더 오래 산책도 해줄 수 있는데 곁에 없다는 사실에 너무 한탄스럽다. 가끔 서운한게 우리 공주 요즘 잘 안보이던데 무지개다리에서는 더 재밌나 보구나 이자식.. 마지막으로 어디에 있던 항상 사랑하고 그리워할테니까 아프지 말고 나중에 만나게 되면 사랑스러운 미소 한번만 더 보여주길 바랄게 3000만큼 사랑한다.
우리 막내 오빠가 오랜만에 왔지? 미안해.. 이맘때쯤이면 다 같이 웃으면서 좋은 추억 쌓을 수 있었을텐데.. 너무 아쉽다! 병탱 상탱 여동생! 엄마 아빠 딸! 잘 지내고 있는거 맞지????! 나 사실 나갈 때 마다 항상 기도하거든?? 우리 가족 항상 건강하고 하는일 잘 풀리고 부디 똘비는 거기서 더 행복하라고,,근데 이 작은 외침이 부디 닿았으면 좋겠어,,! 그러니까 만약 기다리고 있으면 그냥 가!!!! 알았지?? 근데 너가 끝까지 기다릴거면..엄마랑 같이가!!! 알았지???!! 똘비야,,,진짜 너무 보고싶고 진짜 너무 또 보고싶어 진짜로 미안하고 사랑해..!
이똘비! 잘 지내고 있어??! 헤헤 오빠는 잘 지내는거 같아,, 군데,,, 진짜 너무 보고싶어 오빠 여자친구 수진이라고 있거든? 너랑 너무 잘 맞을 것 같아,, 한번쯤 만났으면 참 좋았을텐데...! 그치 ㅎㅎ 수진이도 너 엄청 보고 싶어했거든,,,! 둘다 너무 예뻐,,,! 똘비야 친구 많이 만났어? 괴롭히는애 없어??! 우리 똘비 또 참다가 참다가 터지지마라,,, 나는 아직도 못 고쳤다,, ㅎㅎ 이똘비!!! 요즘 왜 꿈에 안나와? 보고싶은데,, 안추워? 힘들어? 혹시 더워?? 밥은 잘 먹지??? 밥 거르지마라,,, 그렇다고 고기만 먹지마라,,, 앗 잔소리 심했다,,, 똘비야,, 진짜 너무 보고싶다 딱 한번만 안고싶다 똘비 냄새 그 촉감 잊지를 못하겠어 그리고 늦어서 미안해 아이디 찾느라 너무 힘들었어! 이해해줘,,우리 막내! 부디 행복하게 지내고 다음생은 더 더 더 좋은 인연으로 더 행복하게 지내길 바랄게요.. 보고싶은 막내 여동생 똘비에게 오빠 1호가
똘비야 오빠야, 거의 일년만이네.. 사실 아이디를 못 찾았어 미안해,, 아직 잘 지내고 있어? 여기는 이제 더워지는 계절이야 동생이 제일 힘들어하던 뜨거운 계절,, 근데 욕심인지 모르겠는데 아직까지 동생이 뜨거운 계절애 힘들어 하던게 눈에 훤하다? 에어컨, 선풍기 틀어주면 슬그머니 옆에 와서 누워가지고 진짜 ㅎㅎㅎㅎㅎ 난 그때 너 몸이 뜨거웠다고.. 근데 그 뜨거운 아니 따뜻한 그 느낌이 너무 그립다 똘비야 이제 꿈에 안나오는거 보니까 잘 적응한거 맞는거지 ? 누가 뭐래도 난 그렇게 믿고싶어 사실 잘 지낼 것 같아 누가 뭐라고 해도 너는 엄마아빠가 있고 든든한 오빠 둘이나 있잖아 누가 괴롭히면 데스노트에 적어둬라.... 가서 혼내준다!! 말은 이렇게 하지만 똘비는 잘 지내고 있을거라고 믿어 헤헤 이똘비 다음에 보자 오빠가 아니 우리 가족이 평생 사랑할게 막내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