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둔포면에 살던 봄이가 마음껏 뛰어 놀수 있는 곳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by 리멤버 posted Dec 16, 2020 Replie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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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말라뮤트
체중 38kg
나이 14살
보호자명 이*심
무지개다리 건넌 날 2020-12-15

15봄.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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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이언니 2020.12.16 12:58
    우리착한봄이♡
    언니에게 큰 선물이되준 예쁜 봄

    너와함께했던 지난 봄
    유독 더워하던 여름
    바람이불어 신나하던 가을
    집에안들어간다고 고집부리던 겨울

    우리 봄이가 좋아하던 추운겨울에
    가장추운날을 잡아 편히잠든 우리아가♡

    언니는 봄이와함께한 모든날에 감사해
    널만나서 너무나 즐거웠고
    너로인해 많은 행복을 느꼈어
    너무나 사랑해고 고마워 봄아

    우리봄이 언니가 잊지않을께♡
    또만나자우리?

    아직도 짖으며 날 기다릴꺼같은 봄이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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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반맘 2021.04.15 11:56
    봄아ᆢ너무늦게왔지미안해ᆢ신나게꼬리잡기놀이도하며
    지내고있니?설화언니랑도같이잘지내고있지? 벌써봄이가무지개다리로간지많은시간이흘렀네ᆢ우리봄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