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에 살던 나비가 날개 달린 천사가 되었습니다.

by 리멤버 posted Sep 08, 2021 Replies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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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터키쉬앙고라
체중 2.3kg
나이 14살
보호자명 김*정
무지개다리 건넌 날 2021-09-07

나비.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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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비태리 2021.09.09 16:59
    나비야 고양이 별에선 행복해♡
    항상 못해준것만 생각나서 참 슬프다
    거기선 아프지말고 넓은 곳에서 많이 뛰어놀길 바래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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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비태리 2021.09.09 18:21
    나비야 보고싶다
    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맘껏 뛰어놀렴
    맛있는것두 많이 먹구 ~~ 잘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같이 있는동안 너때문에 웃을수있어서 행복했다
    좋은 곳에서 좋은 친구들이랑 행복하렴~~ 보구싶고 사랑한다 나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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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비태리 2021.09.13 14:30
    나비야 너가 떠난지 몇일이 되었어도 여전히 너가 있는듯하다
    너의 냄새가 좋아서 담요랑 카페이랑 그대로~ 캣타워에서 자고있는것 같기도 하고~
    이불속애서 자고있는것 같기도하고
    늘~ 엄마 맘속엔 너가 있어 ~ 보고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