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세교동에 살던 소리가 날개 달린 천사가 되었습니다.

by 리멤버 posted Oct 15, 2020 Replies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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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말티즈
체중 2kg
나이 15살
보호자명 서*
무지개다리 건넌 날 2020-10-14

14소리.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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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하늘 2020.10.16 12:30
    소리야 너무보고싶다 엄마는 너무힘들어 너의자리가 그렇게 컷는지 그렇게 많이 아픈것도 모르고 미안해 우리 이쁜소리 엄마 너무즐겁게 해주고 곁에있어줘도 고마워 다음생에 이쁘게꼭 만나자 친구들과 잘지내고 아프지 말고 소리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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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 2020.10.17 00:35
    소리야 오늘밤도 엄마는 우리소리 흔적땜에 가슴이 먹먹하기만 하구나 이렇게 갑자기 떠날줄 좋아하는 간식 영양제 라도 맘껏 먹일걸 혼자서 지낸시간들이 엄마는 너무 미안하고 아직도 우리소리가 떠났다는게 믿어지지 않아 많이 무서웠지 마지막 까지도 엄마는 우리 소리를 지켜주지 못했구나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 말고 소리야 보고싶다 많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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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운소리 2020.10.24 23:23
    우리 보고싶은 소리야 잘있지 엄마 우리소리 편하게 보내줄거야 그러면서도 보고싶고 그립고 좀더 잘해줄걸하는 아쉬움에 더욱더 보고싶다 항상 우리소리랑 같이할줄알았어 엄아에게 아픈내색 한번안하고 그걸 느끼지 못한 무심한 엄마가 됐단다 얌전하고 말잘듣고 엄마 바라기였던 소리야 오늘밤 꿈에라도 올수없겠니 너무보고싶다 엄마도 이젠 쪼끔은 씩씩하게 살께 소리가 지켜봐줘 오늘은 우리소리랑 산책하던 공원을 갔는데 소리가 너무보고싶더라 그립고 보고싶은 우리소리 15년을 엄마 와가족들에게 삶에 기쁨이었던 엄마딸 이젠 엄마가슴에 꼭 안고 잊지 않을께 사랑해 사랑해 보고싶다 소리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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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싶다소리야♡ 2020.11.21 23:34
    아직도 엄마는 우리얘기가 너무보고싶다
    소리가 엄마곁을 떠난지 한달하고도 일주일이 됐네
    그립고 보고싶고 누가소리말만하면 엄마는 우리소리
    무지개다리건너갔다고 말을하기가가 싫어 우리이쁜소리 엄마는 어떻하니 엄마가 슬프면 우리얘기가 슬프다고 누군가 그러는데 그래도 그렇게 많이 아픈걸 알아차리지 못했던게 미안하고 미안해 엄마가 소리좋아만했지 무지한 엄마 용서할까
    천사가 됐겠지 꿈에라도 엄마한번 보러오면 좋겠다
    엄마는 잠이안와도 우리소리 만나야지 하면서 잠을 청한단다 소리야
    엄마랑 함께있을땐 귀찮게 엄마가 우리소리 종일 불렀는데 이제는 . . .
    소리야 너무너무
    보고싶다 허구한날 가슴이 먹먹하고 코끝이 찡해지고
    이제는 노력할께 씩씩해지려고 엄마한테 꿈에꼭 와줘
    항상 우리소리는 엄마가슴에 있어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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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싶다소리야♡ 2020.11.21 23:55
    소리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