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수지구에 살던 봄이가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러 여행을 떠났습니다.

by 리멤버 posted Aug 26, 2020 Replies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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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endar 2020.08.26 08:49
    2004.09.30.~ 2020.08.25.새벽5시 까지...
    우리 가족이 되어준 봄이.
    아프지 말고, 편안히 쉬기를...
    봄아~ 정말 고마웠고,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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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니 2020.08.26 09:12
    정말예쁘네요.울애기두 24일에 보냈어요 16살인데...아마 같이 놀고있지 않을까요?힘내세요 아직은 저두 눈물로 보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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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endar 2020.08.27 15:19
    그러셨군요.
    준비된 이별이긴 했는데...
    저도 아직 실감이 안난답니다.
    친구들과 안 놀아봐서
    하늘나라에서 잘 적응할지 걱정도 되네요.
    써니님도 마음 잘 추수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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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endar 2020.08.27 15:17
    아직도 네가 화장실에서 볼일 보고 나올것만 같단다. 늘 내 곁에서 잠자던 봄이... 네가 그립지만
    더 아프지 않고,
    친구들 만나서 즐겁게 뛰어 놀기를...
    하늘나라에서는 건강하게 잘 지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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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endar 2020.08.31 07:42
    봄... 봄아...
    잘 지내지?!
    보고싶구나...
    어제밤에 너랑 산책하던 길을 여름이와 걷고 왔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