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에 살던 애기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by 리멤버 posted Jan 12, 2020 Replie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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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시츄
체중 4Kg
나이 17살
보호자명 이*란
무지개다리 건넌 날 2020-01-11

11애기.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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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드 2020.01.16 11:42
    아가, 엄마가 사진을 보면 너무 가슴이 아플 것 같아서 이제야 들어온다. 너무 미안하고 너무 불쌍하고 얼마나 아팠을까, 제대로 대응 대책을 못 해 준 것이 너무나 가슴이 아프구나. 제대로 사랑을 듬뿍 못 준 것이 마음이 아파. 후회뿐이다
    이젠 그곳에서 좋은 친구들 만나서 들판을 자유롭게 뛰어놀면서 정말 행복하게 지내기 바란다
    사랑해 울 아기, 정말 사랑해!!!
    그리고 미안해!!!
    아름다운 곳에 갔다는 것을 믿는다.
    정말 정말 행복하길 바래
    사랑한다, 울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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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eve 2020.01.19 20:40
    얘기야
    너무 미안하기만 하다..
    겁도 없던 조그만 털뭉치였는데..
    우리집에서 고생만 하다가 갔구나
    그곳에서 할머니도 찾아보고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놀고 꼭 행복해
    너무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