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에 살던 구찌가 마음껏 띄어 놀수 있는 곳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by 리멤버 posted Jan 12, 2020 Replies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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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말티즈
체중 1.5Kg
나이 1살
보호자명 임*은
무지개다리 건넌 날 2020-01-11

11구찌.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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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니꾸나 2020.01.13 11:18
    구찌야 엄마야.. 너가 떠난지3일이 지났어 .
    엄마는 너가없어서 너무 허전하고 이상해 보고싶어 엄마한테 달려올 것만 같은데 .. 구찌야 그 세상에선 아프지말고 건강해야해 너가좋아하는 넓은 잔디에서 신나게뛰어다녀 엄마랑 아빠가 다음에 갈땐 더 맛있는 간식 가져갈게 사랑해 구찌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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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라 2020.01.13 12:13
    구찌야 간식 한번 제대로 주지도 못하고 미안해 거기서는 친구들과 마음껏 뛰어놀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아프지말고 행복해야해 밤 하늘에 예쁜 별이되어 더 없이 좋은 매일이 되길 바라. 다음 생에 꼭 다시 만나자 너무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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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니꾸나 2020.01.15 20:02
    구찌야 엄마왔어. 넓은 잔디에서 열심히 뛰어다니고있지?친구들만나 잘지내고있지? 차를 타고 가다 하늘을 보았는데 우리구찌가 뛰어다니고있는 것 같아.. 매일같이 엄마가 구찌에게 가고싶어 엄마가 아빠오는날에 구찌 맛있는 간식 들고 바로 달려갈게 내새끼 구찌 보고싶다 그리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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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니꾸나 2020.02.28 11:59
    우리구찌 떠난지 벌써49일 됬네. 그동안 엄마가 찾아가보지 못해 미안한 마음뿐이야 엄마가 아빠랑 구찌보러갈게 오늘은 비가오는데 구찌는 드넓은 들판에서 비오는데 신나게 뛰어다니는거 아니지? 감기는 걸리진 않았는지 궁금하네 구찌야. 엄마꿈속에 나와 보고싶다고 달려와줬으면 좋겠어 보고싶어 구찌야 엄마랑 아빠가 꼭 찾아갈께 엄마아빠 반겨줘 사랑해구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