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에 사는 뚱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내새끼 우리 뚱이 무지개다리까지 편안하게 건넜구나 늘 하던대로 누나 시합 왔다갔다하며 엄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단다 누나가 예전과는달리 우리 뚱이생각해서 열심히 하고있어 그러니까 뚱이도 걱정말고 편안하게 쉬었으면 한다

뚱아 안녕 누나야
사랑하는 우리뚱이 많이 보고싶다
우리뚱이 생각하면서 더 열심히 하는중이야
마크도 우리뚱이야 항상 함께하는거야 우리 ㅎ
사랑해 내사랑 뚱아
많이 아팠을텐데 견뎌줘서 고맙고 누나한테 많은 사랑을 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내애기
고양이별에서는 맛있는 츄르도 많이먹고 아프지말자아 ㅎ 누나는 내일도 시합인데 ! 내일도 뚱이와 함께 할거야 항상 힘이되어줘서 고맙다 손뚱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