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님... 이제 저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요.

울지말고 노래를 불러주세요..

사이버추모관

 

무지개 다리를 건너

아름다운 천국에서
평화롭고 행복하게 지내거라...사랑해
미안해B
2019.10.02 17:25

우리댕이 고맙고 또 고마워

조회 수 8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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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댕이
나이 8살
성별 남자
품종 포메
천국으로 보낸 날 2019-10-01

KakaoTalk_20191002_172947423.jpg

 

우리댕이 이모가 가끔 혼내고 꾸짖어도 부르면 꼬리흔들고 달려와줘서 너무 고맙다

이모는 아직 니가 그냥 미용하러간거같은 기분이야.. 물주라고 밥주라고 땡강부리던 니목소리 모습이 너무 생생한데 아침에 댕아 쉬하러가자~자연스레 이야기를하고있더라

오늘은 비가너무많이 내린다

이 비가 댕이의 눈물인것같아서 ..더 마음이 아파

근데 이제 이모는 울지않기로 했어 

이모가울면 댕이도 댕이엄마도 힘들거니까

같이있을때 더잘해주지못해서 더 챙겨주지못해서 미안해

얼마전 여행갔을때 삼춘이랑 즐겁게 뛰어놀았던게 아직생생한데 ..그여행이 .마지막일거라고 생각도못했어

바쁘지않으면 또 시간내서  갈라했는데 

아직 이모네집엔 댕이 채취 식기 너무 그대로 인데..댕이만없구나

다음생애는 엄마랑떨어지지말고 행복한추억 쌓고 살길바래 

우리댕이 이모와함께 한시간 추억 기억속에 이모는 간직할께 ..하고싶은말있으면 이모꿈에 나타나주렴..너무고마웠고 고마워..그리고 우리댕이 처음 이모한테왔을때 그때모습부터 어제까지 모든 기억추억 ..잊지않을거야 거기선 잘뛰어놀고 아프지말고 마음껏 짖어 ..너무 그립다 ..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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