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코코가 동탄을 떠나 반짝이는 별이되었습니다.

코코야 오빠야.. 초등학생부터 지금 성인까지 너와 함께여서 진짜 행복했어 오빠가 군대에 있어서 너랑 오래 같이 있어주지 못해서 미안해 항상 휴가 나갈때마다 너가 있어서 좋았는데 이제 8월 31일날 휴가 나가면 너가 없어서 많이 허전할꺼 같아 코코 너 한테 되게 못해줘서 미안하고 다른 강아지들 처럼 많이 여행도 가고 그랬어야했는데 그러지 못한점 되게 미안해.. 마지막 가는길 나도 같이 있어줬어야 했는데 진짜 같이 있어주지 못해서 마음이 찢어지게 아프더라 맨날 나랑 같이 제일 오랜시간 보냈는데 그 자리에 없어서 미안해 진짜 보고싶고 그쪽에서 더 행복하게 살아줬으면해 사랑해 코코야 아픈 몸 지키느라 고생많았고 이제는 거기서 푹 쉬었으면 좋겠어 휴가때 한번 보러갈께 코코 너의 물품을 어떻게 정리해야할지 모르겠어.. 우리 곁을 떠났지만 마음속에는 영원히 간직할께 사랑해 코코야